쌀벌레 없애는 법과 예방법
쌀벌레는 이름처럼 쌀을 갉아 먹는 벌레를 말합니다. 쌀벌레는 쌀바구미라고도 불리며 서식하는곳은 죽은 나무 껍데기나 식물의 잎사귀 또는 줄기등에 서식합니다.
쌀벌레가 생기는 이유로는 쌀벌레는 여름철에 기온이 올라가면 자주 생기는데 따뜻한 기온과 습도는 쌀벌레의 유충이 변태하기에 안성맞춤인 환경입니다. 하지만 비단 여름이 아닌 겨울철에도 쌀벌레가 생길 수 있는데 겨울철에는 집안의 온도가 따뜻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쌀벌레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 예방법
▶ 냉장고
쌀벌레는 온도가 13도 이하에서는 활동을 하지 않으며 온도가 60도가 넘으면 죽어버립니다. 13도 이하를 유지할 수 있는 곳이 냉장고와 김치냉장고인데 쌀 크기를 고려했을 때 김치냉장고가 적합할거 같습니다.
한번에 보관하기 힘드니 생수통에 담으셔서 보관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 숯
숯은 습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쌀을 오랫동안 보관하게 되면 쌀통에 습기가 차게 되는데 숯을 넣어두면 습기를 잡아주므로 쌀벌레가 서식하고 유충이 변태하는 환경을 막아주기 때문에 쌀벌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적당량 구입
쌀을 구매할때 10kg 이상의 단위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너무 오래 두는경우 쌀벌레가 생겨날 환경이 더욱 만들어지기 쉬우니 일정기간 먹을 양을 적당히 구매하시는게 벌레를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예방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 쌀벌레 제거하는 방법
▶ 소독용 알코올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독용 알코올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솜에 알코올을 충분히 적신 뒤 그릇에 담아 밀폐된 쌀통에 3~5일정도 함께 보관하면 알콜의 독성이 쌀통에 가득차 쌀벌레를 죽게 만든다고 합니다.
알콜의 대부분은 쉽게 증발할테니 드시는데에는 문제가 없을듯 싶습니다.
▶ 고추, 마늘을 쌀통에 넣기
